날씨가 본격적으로 따뜻해지기 시작하니 겨울내 피었던 동백꽃도 다 지고, 유채꽃도 안보입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산책길에 어디선가 향긋한 꽃내음이 나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바로 귤나무에 꽃이 폈더라구요.
달콤한 꽃향기가 상당히 멀리까지 퍼지네요.
요즘은 서귀포에도 귤이 귀한 때라 한겨울처럼 한상자씩 나눔이 있지는 않습니다.
저온 창고에 넣어두었던 귤을 한봉지씩 사무실에 가져와서 나눠 먹는 정도죠.
어제도 그랬는데 귤이 끝물이라서 귀한가 보다 했죠.
그랬더니 끝물이 아니라 다음달이면 하우스귤이 나오기 시작할거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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